전공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수도권,지방권 상관없이 대학원 석사과정 화학공학과에 진학하고자 할때요.. 지도교수님 입장에서 보았을때 모집인원이 결원이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신경쓰지 않고 놔두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 다 채우려고 하시나요??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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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공소개서 제출 안하면, 제출 안되나요? 제출하긴 했는데 전공소개서 잘 냈는지 너무 불안해서요...
세메스에 지원하려고 합니디. 어떤 직무를 지원하면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래가 제가 했던 반도체 관련 경험들입니다. 지방국립대 전자과이고 반도체공정, 소자공정 전자회로 패키징 등의 반도체 수업은 전부 들었습니다. 학점3.8 전공학점 4.0 수상경력: 학업우수상 오픽IM2 일본어JLPT2급, 일본인여친이 있어 회화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나노기술협의회 반도체 소자공정 이론, 나노현미경학 이론, 공정시뮬레이션실습(T-CAD) ANSYS SI 시뮬레이션 경험 5일 ADS 툴 활용경험 (패키징 RF신호해석관련) 어떤 직무를 지원해야 장점이 드러날까요..? 공정개발로 넣고 싶기는한데 티오도 비교적 적고 높은 스펙의 분들이 지원하시는거 같아서요..
1. 둘다 중요하겠지만 보통 엑셀컷으로 자르는 학점은 전체인가요 전공인가요? 보통 3.7 정도로 대기업은 엑셀컷하는거로 아는데 (공대기준) 이게 전체인지 전공인지 궁금하네요 2. 학점은 소숫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되나요 보통?
삼성 전공소개서 제출 안하면, 제출 안되나요? 제출하긴 했는데 전공소개서 잘 냈는지 너무 불안해서요...
세메스에 지원하려고 합니디. 어떤 직무를 지원하면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래가 제가 했던 반도체 관련 경험들입니다. 지방국립대 전자과이고 반도체공정, 소자공정 전자회로 패키징 등의 반도체 수업은 전부 들었습니다. 학점3.8 전공학점 4.0 수상경력: 학업우수상 오픽IM2 일본어JLPT2급, 일본인여친이 있어 회화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나노기술협의회 반도체 소자공정 이론, 나노현미경학 이론, 공정시뮬레이션실습(T-CAD) ANSYS SI 시뮬레이션 경험 5일 ADS 툴 활용경험 (패키징 RF신호해석관련) 어떤 직무를 지원해야 장점이 드러날까요..? 공정개발로 넣고 싶기는한데 티오도 비교적 적고 높은 스펙의 분들이 지원하시는거 같아서요..
1. 둘다 중요하겠지만 보통 엑셀컷으로 자르는 학점은 전체인가요 전공인가요? 보통 3.7 정도로 대기업은 엑셀컷하는거로 아는데 (공대기준) 이게 전체인지 전공인지 궁금하네요 2. 학점은 소숫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되나요 보통?
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적극적인 홍보와 추천으로 교수님은 연구실의 연구 성과와 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결원이 발생하면 대학 내외에서 적합한 학생을 추천하거나 홍보를 통해 학생을 모집하려고 노력합니다. 교수님들은 종종 학과 내부 네트워크, 학회, 또는 이전 연구생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채용을 시도합니다. 기존 지원자 또는 예비지원자와 상의해서 이미 지원서가 접수되어 있다면, 결원 발생 시 해당 지원자 또는 예비 지원자에게 연락하여, 다시 지원 의사를 확인하거나, 채용 조건에 맞는지 재검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고 재공지 또는 우선 추천해서 결원이 크거나 수요가 높다고 판단되면, 연구실은 추가 공고를 내거나 대학 전체 또는 학과 공지를 통해 추가 모집을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도교수님 입장에서는 모집인원이 결원으로 남게 되면 보통 그냥 놔두기보다는 최대한 채우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실 운영에 필요한 인원도 있고 지원받는 연구비나 과제 진행 시 인력 배분을 고려해야 하니까요. 수도권이든 지방권이든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적당한 학생을 찾을 때까지 연락하거나 소개를 부탁하기도 하고 학과나 동문 네트워크 활용도 하는 편입니다. 다만 아무나 채우기보다는 연구 방향에 맞고 역량이 맞는 학생인지 꼼꼼히 보시는 편이긴 하니까 참고하세요. 결국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채우는 데에도 연구실 분위기와 성과가 직결되니 결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보충하려고는 하지만 무조건 채우기보다는 신중한 편입니다. 만약 고민된다면 지원 전에 교수님 연구실 분위기나 여러 교수님 의견도 들어보시고 때로는 학생들끼리 교류하는 자리도 활용해서 미리 분위기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드니 잘 준비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